장윤주, 제니 저격?…"왜 머리채 잡냐" 구토 테러ing
장윤주, 제니 저격?…"왜 머리채 잡냐" 구토 테러ing
  • 스마트경제
  • 승인 2022.03.07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스마트경제]  그룹 블랙핑크 제니 국내외 팬들이 모델 겸 배우 장윤주에게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사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고 "제니 보고있나"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 장윤주는 크롭톱과 쇼트팬츠, 재킷 등을 매치해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한 모습. 특히 173cm의 큰 키다운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모았다. 

장윤주의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특히 C사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를 소환한 장윤주의 센스에 호응하며 "제니보다 아름답다" "당연히 제니 아니고 장윤주" 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제니 팬들은 불쾌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왜 가만히 있는 제니를 소환하냐" "제니 머리채는 왜 잡는거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언짢은 기분을 내비쳤다.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이를 의식한 탓인지 장윤주는 기존 멘트에서 "제니 보고있나"라는 해시태그를 삭제했다. 현재 글에서 제니를 찾아볼 수 없지만 제니의 국내외 팬들은 현재까지도 해당 게시물에 댓글과 구토 이모티콘 테러를 쏟고 있다. 

press@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