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4개 소방서에 ‘행복의 버거’ 총 800인분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한 소방서는 ▲강릉 소방서 ▲영월 소방서 ▲동해 소방서 ▲삼척 소방서 등 4곳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최전선에서 화마와 싸워온 소방관분들에게 ‘행복의 버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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