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얼려먹는 아이스크림 초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은 얼려먹는 아이스크림·아이스주스와 마찬가지로 엄선한 좋은 원료를 사용했다. 상하목장 프리미엄 원유와 생초콜릿을 함유해 부드럽고 진한 맛을 완성했다. 상단부 개봉선을 적용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뜯어먹을 수 있고, 얼려 먹는 제품이지만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편리하다.
환경을 고려해 FSC®(세계산림관리협의회)인증 종이 패키지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FSC®는 1993년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세계 산림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목재의 채취-가공-유통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한다.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이 시행되는 숲과 목재 제품에 대한 인증제도를 구축·관리하고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집에서도 더욱 풍부한 맛으로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다"며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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