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제주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인들과 함께 지난 29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장애인지원협의회를 방문해 이불을 기증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이유근 센터장,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 고관용 회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4&7호점 박미희 사장, 5호점 박미영 사장, 호텔신라 김광희 제주지역 사원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인들은 소외이웃들을 위해 이불을 마련했으며, 호텔신라도 매칭펀드 형태로 지원금을 보탰다. 이번에 기증한 이불은 몸이 불편한 가족이 있는 가정 등 제주도 내 소외이웃 가구 112개에 설 명절 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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