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에 자사 쿠키 제품과 음료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학교는 하루에 버스가 3번만 다니는 농촌에 있으며 전교생이 50여명에 불과하다.
손유진 선생님은 "작은 학교인데도 코로나19로 반 아이들이 아직 한 번도 모두 모인 적이 없다"며 "모처럼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뚜레쥬르는 ‘119 안전 센터’, ‘지하철 승무 사업소’, ‘가구 물류센터’에도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를 전달할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많은 사연이 접수돼 2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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