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현영이 자수성가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아껴서 부자 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현영은 3위를 차지했다. 현영은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자수성가했다. 대학교 등록금도 제가 벌어 다녔다. 0에서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90%는 저축했다는 현영은 "모든 재테크는 줄이는 데서 시작이다. 펑펑 쓰면서 어떻게 돈 모으냐"며 남다른 절약 정신을 뽐냈다.
적금 통장만 13개가 있다는 현영은 노후 준비는 물론 부모님께 약 2천여 평의 땅, 대형 야외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선물했다고 알려졌다. 내집 마련은 물론 80억 매출의 사업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현영의 딸 또한 이런 현영을 보고 7~8세부터 주식을 시작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자녀의 경제교육까지 시작한 현영의 근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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