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수국사, 동국대에 1000만원 기부
  • 복현명
  • 승인 2022.06.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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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서울 은평구지역 동국대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지급
윤성이(왼쪽부터) 동국대학교 총장이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수국사 주지 호산스님, 이제연 사무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윤성이(왼쪽부터) 동국대학교 총장이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 수국사 주지 호산스님, 이제연 사무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8일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수국사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수국사 주지 호산스님과 이제연 사무장,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 박기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윤성이 총장과 김애주 대외협력처장, 박광현 교무학생처장 그리고 수국사 장학생 10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한다. 

수국사는 동국대 재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받아 10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해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장학금 수혜인원은 지금까지 총 150명으로 늘었다.

동국대 건학위원장 돈관스님은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만들어진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들의 인연을 만들어드리는 자리다. 수국사와 인연이 깊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이 선발이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동국인의 역할을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윤성이 동국대 총장은 “여러분이 재학 중인 동국대는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건학위원회에서는 ‘등록금 걱정 없는 대학’을 위해 장학금 설계를 새롭게 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모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건학위원회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모든 사찰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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