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마카오,인천-마카오 항공권 최저 7만원 프로모션
에어마카오,인천-마카오 항공권 최저 7만원 프로모션
  • 이덕행
  • 승인 2018.02.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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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이덕행 기자] 에어마카오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손잡고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에어마카오는 28일 마카오가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마카오 노선 땡처리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카오 행 편도 운임이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으로 최저 7만원부터 판매되며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매월 특가출발일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 깜짝 공지되며 이번 3월에는 10~12일, 17~18일 총4일간, 4월은 4일, 6~7일, 13~14일, 18일, 27~29일 총 9일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를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운임 조건은 왕복 및 총액 운임으로 최대 30일간 유효한 항공권이다. 인천-마카오 구간에 유일한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항하고 있는 에어마카오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에어마카오는 인천-마카오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 등이 지원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에어마카오와의 핫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2018 미식여행의 해'를 널리 알리고 있는 마카오로 더욱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h.lee@dailysmart.co.kr / 사진 = 에어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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