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중식 경영 프로그램 '후계자를 찾습니다'를 배민사장님광장 홈페이지에서 방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중식 대가인 이연복·왕병호·최형진·정지선 셰프가 함께 후계자를 찾는 형태로 진행되며, 차세대 중식을 이끌 후계자를 찾아 색다른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6명의 도전자 중 최후의 1인에게는 이연복 셰프의 멘토링과 함께 3개월간 팝업스토어를 입점비용 없이 운영할 기회가 제공된다.
권용규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이연복 셰프와의 이번 만남이, 참가하신 사장님들의 새로운 꿈이 이루어지고 외식 산업에 활기를 불러 일으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 장사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사장님들의 도전기로, 시청자에게도 희망과 감동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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