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5년 20만km 무상보증 실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5년 20만km 무상보증 실시
  • 한승주
  • 승인 2019.02.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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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마트경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초에 발표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에 이어, 2월부터 5년 20만km 연장 보증 무상 지원과 5년 서비스 플랜을 함께 제공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토털 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5년간 최소의 비용으로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탈 관리 프로그램이다. 기존 보증 기간 3년 또는 10만 km에서 5년 또는 20만 km로 보증 기간이 연장되고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이 함께 제공됨으로써,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이 감소와 더불어 고객 혜택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토탈 케어 서비스는 랜드로버 모든 차종 및 재규어 F-PACE, E-PACE, XJ, XF, XE(*XE 3년 서비스 플랜 제공)를 2월에 구매하는 경우 무상으로 제공된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연장된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보증 부품을 수리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상품 잔여기간의 담보는 계속된다. 늘어난 보증 기간 동안 순정 부품과 마스터 테크니션을 통한 고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는 보증 부품에는 실린더 헤드, 오일펌프, 엔진 마운트 등의 엔진 주요 구성품과 프로펠러 샤프트 관련 부품, 클러치 및 변속기 조작 장치, 수동 변속기, 앞/뒤 액슬 샤프트 등이 포함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들이 더 오랜 기간 동안 안심하고 차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책임 있는 브랜드로서 모든 고객이 지속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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