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는 자사 10개 제품이 '2018 굿 디자인 어워드(2018 Good Design Award)'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지텍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식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3세대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게이밍 기어 3종(G560 PC 게이밍 스피커, G Pro 무선 게이밍 마우스 및 헤드셋) △마우스 및 키보드 총 2종(MX 에르고, 크래프트)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1종(제이버드 타라 프로) △화상회의 시스템 1종(랠리) △UE 제품군 2종(UE 블라스트 및 메가 블라스트, 붐 3 및 메가 붐 3) △아이패드용 주변기기 1종(로지텍 크레용) 등 총 10개다.
알레스테어 커티스 로지텍 수석 디자이너는 "8년 연속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로지텍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향후에도 디자인을 모든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두고 소비자의 일상 속 니즈와 관심사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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