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14, 15일 이틀에 걸쳐 전국 8개 전시장에서 The New C-Class 및 Mercedes-AMG GLA 45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The Class of Mercedes-Benz’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he Class of Mercedes-Benz 시승 행사는 14일 더클래스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15일 강남대로, 분당 정자, 송파, 안양 평촌, 청주, 천안, 구리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전시장 별 특색 있는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를 운영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고성능 주행 성능과 드라이빙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젊은층 및 여성고객을 위한 차량 선정과 각 전시장 별 특색있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시승 희망 고객은 사전 유선 예약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행사 간 포크아트, 캐리커쳐를 비롯해 여성 고객들을 위한 아로마 핸드 마사지 등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설 연휴기간 장거리 운행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2가지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는 무상 서비스 캠페인도 16일까지 함께 진행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다이나믹한 차량 경험을 위해 2월 시승행사를 기획했으며,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와 함께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