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푸르밀이 마시는 아침대용식 ‘아침한끼 곡물우유’를 14일 출시했다.
‘아침한끼 곡물우유’는 매일 아침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검은콩, 렌틸콩, 귀리 등 슈퍼곡물을 포함한 12가지 곡물을 담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이섬유, 단백질 등 각종 영양이 풍부한 곡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구현한 동시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푸르밀은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등 바쁜 생활 속 간편히 끼니를 대체할 수 있는 식품 수요가 급증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푸르밀은 이번 ‘아침한끼 곡물우유’ 출시에 앞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내놨다.
푸르밀은 곡물우유 라인업을 강화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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