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물티슈에 꼭 필요한 7가지 성분만 넣어 만든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온리) 7’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리미엄 물티슈 베비언스 ONLY(온리) 7은 무늬뿐인 각종 추출물과 인공 향료, 색소 등 물티슈에 필수적이지 않은 불필요한 성분을 과감히 뺐다.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정제수를 98% 이상 함유하고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을 비롯해 7가지 성분(정제수 포함)만을 사용했다.
또한 베비언스 ONLY 7은 펄프의 섬유소를 가공해 만든 자연유래 소재인 ‘레이온’이 함유된 엠보싱 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중금속의 일종인 ‘안티몬’ 프리 원단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베비언스 ONLY 7은 소비자 기호에 따라 에센셜55와 트러스트65, 프리미어75, 핑크퐁 에디션 등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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