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겨울철 모터사이클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인 ‘윈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개시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윈터 스토리지는 겨울철 차량 보관, 정기적인 배터리 관리, 입출고 시 스팀 세차, 기본 점검,차량 픽업 등의 혜택을 담은 공식 프로그램이다.
윈터 스토리지를 신청한 라이더에게는 엔진 오일 교환 비용 50% 세일 쿠폰이 제공되며 윈터 스토리지 이용 기간 중 부속품, 액세서리 30% 할인이 적용된다. 단 배터리 충전기, 블랙박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운영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 전국 11개 지점에서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과거 3개월 구간으로만 형성됐던 윈터 스토리지 서비스보다 1개월 늘어난 4개월 구간은 더욱 높은 할인율과 혜택이 준비돼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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