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학년도 동계 방학을 활용해 학생들이 맞춤형 직무 설정, 취업 준비 Action Plan(액션 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전 우먼 리더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년 1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될 예정인데 지원 직무별 팀 Build up(빌드업)과 세부 멘토링을 통해 지원 직무 강점 기반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에 대한 코칭 서비스를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로 받아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취업을 준비 중인 국민대 4, 5학년 재학생, 1년 이내 미취업 졸업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국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보다 많은 학생이 본 컨설팅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각도 서비스를 제공받음으로서 취업 준비에 대한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취업준비생들의 맞춤형 취업 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률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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