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가 지난 2일 오후 6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을 마감한 결과 1136명 모집에 5508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4.85대 1을 나타냈다.
캠퍼스별로 보면 서울캠퍼스 627명 모집에 3,055명이 지원해 4.87대 1, 천안캠퍼스가 509명 모집에 2453명이 지원해 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먼저 상명대 서울캠퍼스 나군 수능전형에서 역사콘텐츠전공 15명 모집에 77명이 지원해 5.13대, 한일문화콘텐츠전공 11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5.73대 1, 생명공학전공 18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6.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24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한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11.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가군 수능전형에서 사진영상미디어전공이 10명 모집에 49명이 지원해 4.9대 1을 나타냈고 나군 수능전형에서는 경영공학과가 16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4.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4명을 선발하는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99명이 지원해 4.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 수능실기전형에서는 연극전공(연기)이 5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10.6대 1, 무대미술전공이 13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9.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상명대는 2월 6일부터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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