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인 '희망가게' 창업주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25세 이하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며 구체적인 창업 계획이 있는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달 3일까지 모집을 통해 선정되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연1% 금리, 상환기간 8년 조건으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서는 아름다운재단 희망가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는 이번 1차에 이어 5월과 8월에도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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