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은 지난달 25∼31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색조메이크업 화장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립스틱, 틴트 등 립 메이크업 매출은 604%나 늘었다.
GS샵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로 메이크업 매출이 늘자 4∼10일 베리홉, 메디큐브, 가히, 에이지투웨니스 등이 참여하는 뷰티 특집 방송을 한다.
배효권 GS샵 뷰티팀장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로 피부관리와 함께 메이크업까지 뷰티 상품 전체적으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이번 뷰티 특집에서는 스킨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 색조까지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좋은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Tag
#GS샵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