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는 오는 2일 윤하, 적재, 예결밴드, 베하필하모닉과 협업해 모던락, 재즈, 퓨전국악, 오케스트라 버전 이마트송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성수동 연무장길 경창정밀 건물 외벽에 윤하, 적재, 예결밴드, 베하필하모닉을 표현한 그라피티를 공개했다.
이마트송은 2000∼2007년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로 '난나 난나 난나', '해삐 해삐 해삐'가 반복되는 가사가 특징이다.
이마트는 90년대 매장을 배경으로 담은 네 편의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또 내달 말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1306명을 추첨해 항공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신세계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6월 1일 발표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 추억의 이마트송을 복원했다”며 “고객분들이 이마트에 꼭 방문하셔서 이마트송 노래와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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