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나눔재단은 지난달 28일 '제8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글 부문 심사는 나태주 시인이, 그림 부문 심사는 지비지(ZiBEZI) 작가가 맡았다.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신설된 복지부 장관상은 현유준 학생(한마음초 2학년·글 부문)과 박서현 학생(갈현초 5학년·그림 부문)이 수상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각자 반짝이는 꿈과 용기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에게 장관상 수여 등 더욱 적극적인 문예 창작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문화사회공헌의 선두주자로서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K-컬처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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