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 합천’을 공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페 모토라드는 라이더와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BMW 모토라드 최초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남부 지역의 모터사이클 문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합천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남부 지역의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해 라이더들에게는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곳이다. 연면적 530㎡, 지상 2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내부 공간에는 BMW R nineT, R nine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라이더들은 이곳에서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 라이더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카페에 마련되어 있는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기며 이곳에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제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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