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동아오츠카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7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과 노조추천공로상 포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상은 30년 근속자 10명을 포함해 총 67명에게 수여됐으며, 해당 임직원에게는 근속 연수에 따른 포상금과 상품이 지급됐다.
조익성 대표이사는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동아오츠카 창립 44주년 기념사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외형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하려는 동반자로서의 연대감이 필요하다”면서 "임직원 모두 함께하는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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