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동급 최고 오프로드는 바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현장]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동급 최고 오프로드는 바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 복현명
  • 승인 2023.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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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첫번째 공개 행사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사진=복현명 기자.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첫번째 공개 행사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사진=복현명 기자.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2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첫번째 공개 행사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영국의 강인한 기백과 디자인을 독일의 엔지니어링과 결합시켜 근본부터 철저하게 ‘타협하지 않는 4X4’로 만들어졌다”며 “동급 최고 오프로드의 성능, 내구성, 신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레나디어의 외관은 박스형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드며 오프로드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바퀴를 셰시 모서리에 배치하고 차체 오버행을 최소화했으며 단순한 라인 조차 꾸밈없이 기능을 고려해 실용적으로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동력은 엔진으로부터 2단 트랜스스퍼 케이스를 거쳐 프론트, 리어 액스롤 전달되며 수동으로 작동하는 2단 트랜스퍼 케이스는 이네오스가 설계하고 트랜스미션 업계 선두주자인 트레멕이 제작했으며 하이 레인지와 로우 리인지 모두에서 잠금 기능을 제공하는 센터 디퍼렌셜을 내장했다”며 “BMW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변속기 역시 업계 선두주자인 ZF의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오프로드에 특화된 헤비 듀티 토크 컨버터를 갖췄다”고 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진=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차봇모터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사진=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차봇모터스.

또 “그레나디어는 3.5톤의 견인 능력과 2000리터 이상의 적재 공간을 제공해 최대 적재량은 유럽 사양 풀 옵션 디젤 트라이얼마스터 스테이션 왜건 기준 689kg이다”라며 “ABS, ETC, ESC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 프론트와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TPMS 같은 기타 필수 시스템도 탑승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지켜준다”고 언급했다.

저스틴 호크바(Justin Hocevar)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인포테이먼트와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오토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며 블루투스 연결, 핸즈프리 통화를 위한 보이스 컨트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맞춤형 웨이포인트 기반 GPS 시스템인 패스파인더 오프로드 내비게이션이 기본 제공된다”며 “한국 시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시장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성향을 갖고 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편안함, 안전성, 실용성 등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부응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더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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