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화여대 “학생들 위한 새 학생식당 오픈”
[포토] 이화여대 “학생들 위한 새 학생식당 오픈”
  • 복현명
  • 승인 2023.03.2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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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과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학생들과 함께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장명수(왼쪽) 이화학당 이사장과 김은미(오른쪽)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 학생들과 함께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이화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이화여자대학교가 2023학년도 봄학기 개강을 맞이해 학생들을 위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학생식당을 22일 오픈했다. 

이화여대 국제기숙사(I-House)에 위치한 새 학생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중식과 석식을 제공한다. 자율배식형 한식을 비롯해 특식과 분식 코너, 커피숍이 운영된다. 

이날 장명수 이화학당 이사장과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새롭게 오픈한 학생식당을 둘러보고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학식메뉴의 맛과 질을 확인했다. 

코로나로 인해 문을 닫은 학교주변 식당가가 많고 물가상승으로 인해 외식비도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에 오픈한 신규 학생식당이 이화여대 학생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은 “본격적인 대면수업으로 캠퍼스가 활기를 띠면서 학생들이 편안하고 부담없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학생들이 새로운 식당을 이용하면서 끼니와 건강도 챙기고 학창시절의 추억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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