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식품금융 특화 전문가 육성 위한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 개최
농협은행, 농식품금융 특화 전문가 육성 위한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3.03.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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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농업금융 특화 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농업금융 특화 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농업금융 특화 전문가 육성을 위한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을 개최했다.

‘농식품기업여신 GD(Green Director)’는 그린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의 농식품금융 특화 직원 양성 프로그램이다. 

농식품기업여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급·연령에 관계없이 선정하며 1년간 다양한 농업금융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2022년에는 55명의 GD가 NH농협은행 대표 농식품 여신상품인 NH농식품그린성장론의 전체 신규 지원금액의 10.4%에 달하는 2016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60명으로 인원을 확대해 농업인, 농식품기업의 실익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금동명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 부문 부행장은 “이번 ‘농식품기업여신 GD’ 발대식은 농업금융의 발전 방향에 대해 선·후배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교류의 장이었다”며 “농업·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이 곧 농협은행의 정체성인 만큼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농식품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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