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구한의대·순천대·전주대·제주대 등 4개 대학과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맞손’
가톨릭대, 대구한의대·순천대·전주대·제주대 등 4개 대학과 평생교육체제 활성화 ‘맞손’
  • 복현명
  • 승인 2023.03.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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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가 대구한의대, 순천대, 전주대, 제주대 등 4개 대학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3일 가톨릭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LiFE사업 운영 및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가톨릭대.
가톨릭대학교가 대구한의대, 순천대, 전주대, 제주대 등 4개 대학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3일 가톨릭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LiFE사업 운영 및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가톨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대구한의대, 순천대, 전주대, 제주대 등 4개 대학과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23일 가톨릭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LiFE사업 운영 및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5개 대학 모두 교육부가 선정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사업)’수행 대학으로 수도권·호남·대경·제주 지역 대표 일반대학이다. 

5개 대학은 이날 체결식에서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운영 ▲지역사회 평생교육진흥 지원 ▲평생교육연구, 학점, 학생교류, 현장학습 지원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LiFE 사업은 성인학습자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대학이 맞춤형 입학 전형과 유연한 학사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현재 4년제 23개 대학, 전문대 7개 대학 등 총 3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LiFE사업에 신규 선정된 가톨릭대는 ▲성인학습자 학위 과정 신설 ▲성인학습지원센터 개소 ▲성인학습자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평생학습시대의 도래로 증가한 대학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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