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약 2백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지점별로는 서울 명품관은 ▲브루넬로쿠치넬리(20~30%) ▲마쥬(2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등이 참여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앙스모멍’, 여성 의류 브랜드 ‘엠므’는 팝업으로 선보인다. 식품관 고메이 494에서는 독일 빵 전문점 ‘베커린’을 신규 오픈하며, 광주 디저트 맛집 ‘코코로나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수원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닐바렛(10~30%) ▲겐조(20~30%) ▲산드로(20%) 등이 할인을 진행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신규 오픈 기념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프랑스 의류 브랜드 ‘이브살로몬’도 새롭게 선보인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봄을 맞아 1층 랜드마크스퀘어에 벚꽃나무를 설치해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더불어 1백여 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참여, 최대 50% 세일에 들어간다. 주요 브랜드의 할인율은 ▲코스(10~50%) ▲파비아나필리피(40~50%) 등이다. 할인행사로는 ▲여성의류 간절기 상품전 ▲이너웨어 특가전 등이 진행된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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