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편의점들이 위스키와 와인 등 인기 주류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8∼9일 수도권 주류 특화 점포 30여개에서 위스키, 와인, 전통주 등 인기 품목 30여종 1600병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8일에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점별 10∼40병씩 판매하는데 이번 행사를 위해 900병이 준비됐다.
글렌알라키 10년 배치8, 야마자키 12년, 야마자키 DR, 하쿠슈 DR 등도 선보인다.
이어 9일에는 글렌피딕 30년 타임시리즈, 발베니 25년 레어,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등 위스키를 선보인다. 맥켈란 12년 더블우드, 글렌리벳 15년, 발베니 14년 등도 마련됐다.
이마트24는 모바일 앱에서 와인 갈라 디너 초대권과 와인 2개로 구성된 패키지 2종을 판매한다.
'펜폴즈 쿠능가 힐 패키지'는 펜폴즈 쿠능가 힐 2종과 디너 초대권 1장으로, '루피노 디너 패키지'는 루피노 리제르바 두칼레 2종과 루피노 디너 초대권 1장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패키지 구매 시 오는 14일 오프라인 점포에서 와인과 초대권을 수령할 수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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