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글로벌 혁신 교육 협업 위해 미국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와 MOU 체결
김포대, 글로벌 혁신 교육 협업 위해 미국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와 MOU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3.04.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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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오른쪽 네 번째) 김포대학교 총장이 Jane KIM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 창립자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대.
박진영(오른쪽 네 번째) 김포대학교 총장이 Jane KIM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 창립자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김포대학교는 지난달 16일 김포대에서 미국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VUIM Virginia University of Integrative Medicine)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버지니아한의과대는 버지니아 미연방전부 교육부 산하 최초로 유일하게 정식 교육 인가를 받은 침구, 동양의학 한약 선박사 과정을 제공하는 한의학 관련 권위 있는 명문대학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진영 김포대 총장, 이상규 기획실장 외 부서장들이 참석했으며 Jane KIM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 창립자 이사장, James SEO 부총장, 김병윤 최고마케팅책임자 참석했다.

이날 일정으로는 김포대의 교육시설과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운양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소재한 김포대 운양 캠퍼스(글로벌케이컬쳐센터)를 둘러보며 글로벌 인재 양성, 다양한 해외 수요자들을 위한 K-Culture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글로벌 문화 콘텐츠 창작 등 학술, 교육, 한류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포대는 교육수요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지하철역 5분 거리의 운양동에 캠퍼스를 확충했고 교육수요자들의 다양한 수업방식의 선택권 확대, 수요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디지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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