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 유통군은 8개 계열사의 통합 마케팅 행사인 '롯키데이'를 맞아 간편결제 서비스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롯키데이 기간 롯데홈쇼핑, 롯데멤버스를 제외한 6개 계열사에서 애플페이 합산 결제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멤버스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 이벤트도 진행한다. 8개 계열사에서 엘페이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20%에 해당하는 3천∼4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엘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인 '롯키클로버를 찾아라'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HQ 마케팅혁신본부장은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며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롯키데이에는 간편결제 서비스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롯데 유통군은 고객이 어디서 무엇을 구매하든 가장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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