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마트는 지난 13일 단독 출시한 '팔도 새미네부엌 파김치양념라면'이 나흘 만에 판매량 1만5000개를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예능 방송을 통해 대세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파김치의 매콤 새콤하고 시원한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샘표의 입맛 돋우는 양념과 팔도 특유의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파김치양념라면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행사카드로 결제 시 할인해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온의 롯데마트몰에 이어 19일부터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에 들어간다.

이영주 롯데마트 조미대용식품팀 MD는 "고객과 시장에 집중해 고민한 덕분에 트렌디하면서도 맛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며 "매력적인 상품을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장기적인 유대를 쌓고 싶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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