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지구의날(4월 22일)을 앞두고 전국 가맹점에서 동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은 7200만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모금액은 페트병과 캔을 자동으로 수거하는 'AI자원순환 회수로봇' 운영 및 관리 등에 사용된다.
장아름 세븐일레븐 ESG팀장은 “환경을 생각하며 동전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고객과 경영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탄소 감축에 기여할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여 업계 ESG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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