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2021년부터 락탈리스와 협력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 국내 유통
[스마트경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글로벌 유제품 기업 락탈리스(LACTALiS)社와 함께 락탈리스의 프리미엄 버터시트 '프레지덩 버터시트'를 활용한 베이킹 시연회를 지난 20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연회는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인 장은철 셰프와 마뉴엘 부이에 셰프가 진행했다. 프레지덩 셰프 앰버서더는 락탈리스가 선정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평소 프레지덩 브랜드를 즐겨 사용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정상급 셰프를 의미한다.
두 셰프는 롯데웰푸드가 독점 수입 유통하는 락탈리스의 ‘프레지덩 버터시트’와 ‘플로리 고메 롤 버터’를 활용한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시연했다.
장은철 셰프는 클래식 크루아상, 클래식 뺑 오 쇼콜라 2종 메뉴를 선보였고 마뉴엘 부이예 셰프는 쿠키 크루아상 롤, 현미녹차 갈레뜨, 라즈베리 말차롤, 이스파한 슈 총 4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 날 시연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40명 이상의 베이커리 종사자들이 약 6시간 동안 셰프들의 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롯데웰푸드가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프레지덩 버터시트 2Kg’은 간편하게 페이스트리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버터시트다. 프레지덩 특유의 진한 우유 풍미 덕에 페이스트리 베이킹에 잘 어울린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 부터 락탈리스와의 협력을 통해 프레지덩 버터시트, 플로리 고메 롤 버터 등을 비롯해 고급 베이킹에 알맞은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락탈리스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는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