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안전한 민간 체육시설 환경 구축
표준협회, 안전한 민간 체육시설 환경 구축
  • 권희진
  • 승인 2023.04.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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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사진제공=한국표준협회

 

[스마트경제] 한국표준협회는 ‘2023년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관리자 안전의식 강화, 화재예방 등 4개 분야 21개 미션을 통해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국민의 스포츠 안전권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신청기한은 내달 17일까지이다.

모집 대상은 ‘체육시설의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도장업, 체력단련장업과 체육교습업(수영) 또는 수영장업이 해당된다.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선정된 시설은 합산점수에 따라 1~4등급으로 구분되며 인센티브로 현판 및 등급별 최대 50만원 상당의 시설관리 물품, 홍보물품 등이 제공되며 추가로 우수사례 발표 대회 결과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강명수 표준협회장은“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관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민간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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