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과 벤처투자금융센터 MOU 체결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기술보증기금과 벤처투자금융센터 MOU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3.04.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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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분야의 의료기기 기술사업화와 투자, 보증 협업 지원 확대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금융센터와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기반의 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금융센터와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기반의 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성균관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가 지난 18일 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금융센터와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 관련 미래 성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기반의 보증 지원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BT 강소기업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IPO 가능성이 양호한 창업기업의 발굴, 보증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6개월 이내 20억원 이상의 누적투자를 유치한 창업기업의 발굴 ▲양 기관이 운영 중인 제도의 원활한 연계 ▲정보의 상호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의 혁신적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중 바이오헬스 부문의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48개에 이르는 1기 기업들을 3년간 성공적으로 육성해 지난해 12월 지원을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연이은 2기 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58개 유망 창업기업에 대해 향후 3년간 사업비 지원, 비R&D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창업기업의 효율적인 성장과 기술사업화 달성을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결과물들이 창출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기술 혁신형 기업에 기술 보증, 기술 평가를 지원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된 중기부 산하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가 수행 중인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 업무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준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서 앞으로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창업기업들의 성장과 혁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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