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안미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교수(세미오시스 연구센터 HK교수)는 지난달 22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담화인지언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7월부터 2년이다.
안 교수는 담화분석, 문법화, 화용론, 인지언어학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제저명학술지(A&HCI)인 Journal of Pragmatics, Lingua, Language Sciences, Studies in Languge, Diachronica, Language and Linguistics, Text & Talk에 지금까지 총 13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1991년 설립된 담화인지언어학회는 담화와 인지 분야 언어연구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학술지 ‘담화와 인지’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학술지 평가에서 언어학 분야 최우수 학술지로 선정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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