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선물로 많이 찾는 상품 50여가지를 예약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순금 카네이션 배지와 토끼 골드바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순금 제품 2종은 전국 매장에서 현금으로 구매한 뒤 원하는 곳으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만 판매되고, 가격은 시세로 책정된다.
이 밖에 홍삼과 한우, 카네이션 용돈 박스 같은 어버이날 선물과 산리오 캐릭터 캐리어 등 어린이날 선물도 예약 판매로 선보인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 나들이와 가족 만남이 크게 늘어나며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도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세븐일레븐이 준비한 주문예약상품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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