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서울), BMC창업보육센터(고양) 동반 사업 선정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에 선정 돼 참여한다.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사업은 지역 내 초기 창업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동국대 창업보육센터가 3년 연속, BMC창업보육센터가 4년 연속 거점센터로 함께 선정됐으며 입주기업, 지역 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특허 출원·등록 지원 등 혁신형 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와 BMC창업보육센터는 거점센터 선정에 따라 서울과 경기북부 권역별로 특화 분야 지식재산권 기본 교육, IP 역량강화 교육, 자문 등 각 3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동국대 내 두 보육센터가 지식재산 교육사업 거점센터로 동시 선정돼 서울과 경기북부 권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지식재산 교육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국대가 보유한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과 지식재산 분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내 창업자들의 차별화 된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보호하고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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