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웅진식품이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 ‘바바 마이홈카페 카페메이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커피다. 전문 큐그레이더가 엄선한 브라질 아라비카 생두를 진하게 추출하여 카페처럼 깊은 라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최근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커피머신이 없어도 전문적인 라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신제품은 음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시장에 선출시된다.
이윤선 커피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타입의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바 마이홈카페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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