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홈쇼핑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 지역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을 초청해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전문 사진작가를 섭외하고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등을 제공했다.
또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과 롯데월드 이용권 등도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부터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추억이 되는 사진을 가지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진에 담긴 행복한 순간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롯데홈쇼핑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