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외국인 대상 스탬프 투어 진행
신세계免, 외국인 대상 스탬프 투어 진행
  • 권희진
  • 승인 2023.05.12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동 스탬프 투어'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중구 명동의 음식점과 카페, 미용실 등 23개 업체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상인협의회와 함께 제작한 '명동 가이드북'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 관광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면세점이 명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인협의회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벤트 체험 영상을 자사 중문몰과 중국 SNS계정에 올려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도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한 상생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이 정말 다양한 업체와 브랜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쇼핑 1번지 명동을 찾아 각자의 취향에 따라 관광을 즐기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을 방문하여 그 진면목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