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들에게 연주 공연 문화행사와 바비큐 파티를 여는 등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날 SRT 평택지제역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은 복지재단을 찾아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지역 장애인 80명에게 바비큐 식사 준비를 지원하고 직접 배식에 나서며 든든한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평택 시니어 색소폰 동호회와 통기타 동호회 등이 참여해 연주 공연을 열며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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