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아웃백,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시설·장애인 복지단체 후원
bhc그룹 아웃백, 가정의 달을 맞아 보육시설·장애인 복지단체 후원
  • 정희채
  • 승인 2023.05.18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백 해운대점, 어린이날 맞아 지역 보육원 아이들에게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 후원
아웃백 가산점, 장애인 복지단체 행사에 부시맨 브래드 1000개 및 외식상품권 후원
전국 아웃백 매장, 물품지원부터 행사 자원봉사까지 자발적 지역공헌활동 줄이어
아웃백 가산점, 장애인 복지단체 행사 후원 나서. 사진=아웃백 

 

[스마트경제]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꾸준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도 18일 밝혔다.

아웃백 해운대점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월 4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보육시설인 ‘박애원’과 ‘은혜의 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아웃백 ‘카카두 그릴러 런치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해운대점이 제공한 런치박스는 각각 40개, 25개로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웃백의 메뉴인 ‘카카두 그릴러’로 구성한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2022년부터 연 2회씩 지원을 시작한 아웃백 해운대점의 런치박스 선물은 올해로 3번째다.

아웃백 가산점 역시 지난 4월 22일 금천구청에서 열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에 열심히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6년부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꾸준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아웃백 가산점은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도 부시맨브래드 1000개와 아웃백  외식상품권을 지원했다. 또한 약 2300여 명이 참가한 큰 행사인 만큼 일손을 보태고자 아웃백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 사회공헌활동의 원칙인 ‘나눔’을 사회에 가장 가까이 전하고 깊이 스며들게 하기 위해 적극적 참여를 아끼지 않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