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봄 교양주간 ‘ESG 특강’ 개최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봄 교양주간 ‘ESG 특강’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3.05.24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ESG, 공존과 상생의 미래를 열다’ 주제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를 ‘스미스교양주간’으로 정하고 ‘ESG, 공존과 상생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사진=삼육대.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를 ‘스미스교양주간’으로 정하고 ‘ESG, 공존과 상생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스미스학부대학이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를 ‘스미스교양주간’으로 정하고 ‘ESG, 공존과 상생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교양 강좌를 마련했다. 

먼저 이달 15일에는 윤진수 한국ESG기준원 본부장이 ‘ESG 관점에서의 지배구조와 기업가치’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16일에는 윤지현 현대글로비스 환경경영팀장이 ‘기업가치의 변화, ESG’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최근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지표에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E(Environment)’ 관련 투자 현황을 소개했다.

또 17일에는 정아름 사회적가치연구원 ESG연구팀장이 ‘ESG 경영과 공시’를 주제로 강연했다. 

11일과 18일 학술정보원 나눔실에서는 저자 초청 특강 ‘토론카페 스미스책방’이 열렸다. 

‘최소한의 심리학’ ‘어른의 감정 수업’의 인현진 작가는 인간관계에서 감정의 문제를 다뤘다. ‘영화관에 간 클래식’의 김태용 작가는 클래식 음악을 즐겁게 감상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박완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장은 “매년 봄 교양주간에는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특강을 구성한다”면서 “특히 올해 특강은 학생들이 최근 부상하고 있는 ESG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