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U는 연세대와 고려대 축제에 자사 디저트 상품인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를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CU는 두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연세우유 말차생크림빵·티라미수생크림컵, 고대1905 사과잼페리츄리 등 해당 학교명이 붙은 빵 10여종을 전달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CU에서 만나보고 싶은 신상품과 기존 상품의 개선점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편의점 연고전(고연전)'으로 입소문을 탄 연세우유 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맛으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각각 3천만개, 25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김소연 MD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인식과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인 연세우유크림빵과 고대1905 프리미엄 빵을 축제 시즌에 맞춰 대학생 고객들에게 전달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CU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의 구색을 늘리며 명실상부한 디저트 명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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