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은 ‘참치·삼치 데이‘… 주요 유통업체 '최저가' 경쟁
3월 7일은 ‘참치·삼치 데이‘… 주요 유통업체 '최저가' 경쟁
  • 양세정
  • 승인 2019.03.06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월 7일 참치·삼치 데이를 맞아 주요 유통업체가 참치와 삼치를 연중 최저 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사진=한국원양산업협회
3월 7일 참치·삼치 데이를 맞아 주요 유통업체가 참치와 삼치를 연중 최저 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사진=한국원양산업협회

[스마트경제]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참치·삼치데이‘는 3월 7일 발음에서 이름을 따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지정한 날이다. 

7일 참치·삼치데이를 맞아 주요 유통업체가 참치와 삼치를 연중 최저 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삼치 시세 하락에 따른 어려움이 있는 어민을 돕고 삼치 소비 확대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KOFA(특수법인 한국원양산업협회)는 7일부터 3일간 동원산업과 사조씨푸드 등 원양선사들과 함께 대형 백화점 및 농협하나로클럽 매장 등을 통해 참치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원양선사들은 각 유통업체 매장별로 참치데이인 7일부터 9일까지 횟감용 참치(참치모듬회)를 20∼30% 할인 판매하는 동시에 이마트 매장을 통해 횟감용 참다랑어를 특별 판매한다.

동원산업은 현대백화점 10개 매장(본점, 무역점, 목동점, 천호점, 미아점, 중동점, 신촌점, 킨텍스점, 판교점, 디큐브점)에서 참치모듬회를 평소보다 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16개 매장(영등포점, 가양점, 청계천점, 김해점, 창원점 등)에서는 횟감용 참다랑어를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 하나로점에서도 횟감용 참치인 눈다랑어를 평소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AK백화점 서현점에서 참치모듬회를 평소보다 20% 할인 판매한다.

사조씨푸드는 이마트 24개 매장(성수점, 용산점, 자양점, 산본점, 성남점 등)과 신세계백화점 3개 매장(강남점, 대구점, 센텀점)에서 횟감용 참다랑어 300g을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참치·삼치 데이를 맞아 해당 품목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참치·삼치 데이를 맞아 해당 품목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역시 이번 참치·삼치데이를 맞이해 7일부터 13일까지 다랑어 등살 및 뱃살로 구성된 ‘참치 상품’과 더불어 사전 비축을 통해 준비한 대형 ‘삼치’를 시세 대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9일에 서초점 등 전국 19개점에서 참치 해체 행사도 진행해 고객에게 볼거리를 통해 신선한 참치를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800g 내외 특대 삼치를 370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10월부터 비축 작업을 진행환 결과 시세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눈다랑어 등살과 뱃살로 구성된 300g 내외 참치 모둠회는 2만4500원에 선보인다. 

추현우 롯데마트 수산 MD는 “3·7데이가 10년 이상 계속되며 행사 기간 동안 삼치 참치를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 수요를 고려해 인기 대중 참치 부위와 더불어 사전 비축을 통해 저렴하게 준비한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GS수퍼마켓이 이틀간 삼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수퍼마켓이 이틀간 삼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6~7일 이틀간 삼치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여수와 통영 등 청정 해역에서 잡히는 삼치를 지정 중매인을 통해 직접 경매, 선별 구매해 삼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치데이 행사 기간인 6일과 7일에는 생삼치를 정상 가격 대비 35% 할인해 850g내외 특상품은 1마리당 9900원에, 550g내외 대사이즈 상품은 4980원으로 판매한다. 

이밖에 영양가 높은 햇미역을 출하해 12일까지 ‘기장 햇미역’ 행사를 진행한다. 

조영호 GS리테일 수산팀 MD는 “GS리테일 만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선별법에 따라 구매한 생물 삼치만을 고객에게 공급한다”며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