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이 말벗어르신 꾸러미’ 나눔 실시
농협은행, ‘가정의 달 맞이 말벗어르신 꾸러미’ 나눔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3.05.3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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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오른쪽)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센터장과 직원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김성훈(오른쪽)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센터장과 직원이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이 지난 30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의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로 만든 농협 즉석밥,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그 중 독거어르신 댁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해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 잇는 전화 ‘말벗서비스’를 2008년부터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께 식사를 챙겨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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