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경제]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방송정보원과 '정보제공을 위한 방송콘텐츠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외식업광장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방송원에 제공하고, 방송원이 보유한 채널 '소상공인시장tv'로 송출한다.
방송원은 정부 지원 정책 등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우아한형제들에 제공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5일부터 소상공인시장tv를 통해 배민외식업광장 콘텐츠인 '귀열이네 반찬가게'와 '귀열이네 싱싱상회'가 방송된다.
우아한형제들 외식업솔루션센터 권용규 센터장은 "방송원과의 협약을 통해 배민외식업광장에서 제작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게 운영에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소상공인들의 역량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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