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1500만원 기부
향일암, 동국대에 지역미래불자 육성장학 1500만원 기부
  • 복현명
  • 승인 2023.06.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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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전남 여수지역 동국대 재학생 15명에게 장학금 지급
윤재웅(왼쪽부터) 동국대학교 총장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 선행기업 권보성 대표 등과 기부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윤재웅(왼쪽부터) 동국대학교 총장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 향일암 주지 연규스님, 선행기업 권보성 대표 등과 기부증서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향일암이 동국대학교에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는 9일 오후 2시 동국대 본관 5층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향일암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학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건학위원회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불자 육성 등 인재불사를 목표로 하며 동국대 재학생 15명을 선정, 장학금을 수여했다. 

2021년 11월 포항 원법사를 시작으로 이 날 41회를 맞이했다. 

향일암은 관음기도의 성지라 불리며 매년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사찰이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스님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제도는 지역사찰과 해당지역 학생의 인연을 맺어주는 동국대에서 가장 신의 있는 장학제도”라며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취지에 맞는 활동을 열심히 해 후배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기존 행사보다 5명 더 많은 학생들이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으로 선발된 만큼 학생들이 큰 포부를 가지고 활동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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